게시물 492건
   
울산·화성·안동·구미, 폐수처리 우수기관 선정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7-10-26 (목) 14:24 조회 : 183

울산·화성·안동·구미, 폐수처리 우수기관 선정

                    
공공폐수처리시설[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울산광역시와 화성시, 안동시, 구미시 등 4곳이 공공 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환경부는 지난해 전국 94곳 지방자치단체의 190개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를 규모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한 결과, Ⅰ∼Ⅳ 그룹에서 각각 울산과 화성, 안동, 구미가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평가는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운영, 관리 등 3개 분야 28개 항목에 대해 실시했다.

Ⅰ그룹(폐수 처리용량 1만5천㎥ 이상) 최우수 지자체인 울산은 관할 배출업소에 대한 관리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Ⅱ그룹(2천500∼1만5천㎥) 최우수기관인 화성은 많은 양의 오염물질을 환경 기준에 따라 처리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그룹 내 1위를 기록했다.

Ⅲ그룹(600∼2천500㎥)의 안동은 시설 가동률 100%를 달성했고, Ⅳ그룹(600㎥ 미만)의 구미는 폐수처리 단가가 그룹 내에서 가장 낮아 경제성이 뛰어났다.

이번 평가에서 그룹별 평균점수는 Ⅰ그룹 56.7점, Ⅱ그룹 48.0점, Ⅲ그룹 42.1점, Ⅳ그룹 34.2점으로 시설용량이 클수록 운영관리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다음 달 16일 제주 휘닉스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열리는 2017년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운영 연찬회에서 최우수 지자체 4곳에 대해 포상하고, 평가 결과를 환경부 누리집(www.me.go.kr)에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2009년 시작한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전년도 운영관리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에 예산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자발적인 운영관리 효율화를 이끌기 위한 제도다.

8개 유역(지방)환경청이 전문가와 함께 1차 평가하고, 환경부는 이에 대한 자료 검토를 거쳐 최종 평가한다.

[표] 최우수기관 평가 결과



soho@yna.co.kr